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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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승격 이끈 윤정환 감독, 인천과 3년 재계약
23일 인천 유나이티드는 2025시즌 최종 홈 경기 종료 후 유정복(인천광역시장) 구단주가 윤정환 감독의 재계약을 깜짝 발표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옵션 포함 3년이다.인천은 이날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충북청주와 K리그2 39라운드 최종전을 치렀다.지난달 26일 36라운드 홈에서 경남FC를 3-0으로 꺾고 1위를 확정하며 우승한 인천은 2024년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지 한 시즌 만에 1부 복귀를 이뤄냈다.지난 시즌 강원FC를 K리그1 준우승으로 이끌며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윤 감독은 강원과 재계약 협상 결렬 후 2부로 강등한 인천의 사령탑을 맡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윤정환호 인천은 조기 우승으로 1부 복귀를 이루며 윤 감독은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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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없는 대구, 제주와 1-1 무승부...K리그1 잔류 희망 이어가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5 파이널B 37라운드에서 대구FC가 제주SK FC와 1-1로 비기며 잔류 희망을 이어갔다.전반 28분 제주 유리 조나탄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3분 지오바니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챙겼다.12위 대구(승점 33)는 11위 제주(승점 36)와 승점 차 3점을 유지했다. 30일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대구는 8위 안양과, 제주는 9위 울산 HD와 맞붙는다. 제주는 울산과 비기기만 해도 11위를 확정하며 자동 강등을 피할 수 있다.이날 대구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11골 12도움을 기록한 세징야의 부상 결장이 뼈아팠다. 허리와 무릎 부상으로 진통제를 맞아가며 뛰었던 세징야는 8일 광주전에 결장한 뒤 재활에 집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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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플레이오프 준결승서 멀티골...후반 15분·추가시간 연속골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손흥민(LAFC)이 2골을 터뜨리며 팀을 연장전으로 이끌었다.0-2로 밀리던 후반 15분 손흥민은 마크 델가도의 크로스를 앤드루 모런이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골키퍼에게 막힌 뒤 두 차례 더 슈팅해 상대 수비진을 뚫었다.1-2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5분께는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프리킥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8월 LAFC 입단 후 시즌 11·12번째 득점이다. 3일 오스틴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1골 1도움)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했고, 멀티골은 9월 말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약 2개월 만이다.LAFC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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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첫 골 후 소속팀 복귀' 이태석, 멀티 도움 폭발...아우스트리아 빈 3-2 승리 견인
2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 호프만 페르조날 슈타디온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블라우바이스 린츠를 상대로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선발 출전한 이태석은 전반 13분과 후반 7분 각각 도움을 올리며 시즌 첫 어시스트들을 작성했다.8월 포항 스틸러스에서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이태석은 9월 말 라피트 빈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공격포인트를 3개(1골 2도움)로 늘렸다.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전에서 A매치 첫 골을 터뜨린 이태석은 소속팀 복귀 직후에도 활약을 이어갔다.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백으로 나선 이태석은 전반 13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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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황희찬, 새 감독 데뷔전 교체 출전...팀은 0-2 패배로 최하위
23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12라운드에서 울버햄프턴이 크리스털 팰리스에 0-2로 패했다.시즌 개막 후 무승에 최하위로 추락한 울버햄프턴은 이달 초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하고 롭 에드워즈 감독을 새로 선임했으나 데뷔전에서 무승 탈출에 실패했다.2무 10패(승점 2)로 20개 팀 중 꼴찌를 기록 중이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5승 5무 2패(승점 20)로 4위에 올랐다.황희찬은 후반 21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 투입돼 종료까지 뛰었다. 시즌 EPL 9경기(선발 5경기) 출전 중인 황희찬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8월 말 에버턴전 이후 리그 득점이 없으며, 지난달 첼시와의 리그컵 도움을 포함해 시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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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시즌 14호골' 뮌헨, 프라이부르크 6-2 완파...김민재 후반 교체 출전
22일(현지시간)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펼쳐진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후반 32분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 투입돼 약 10분간 뛰었다.볼리비아(14일)·가나(18일) A매치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시즌 리그 6번째 경기(선발 3경기)에 나섰다. 9일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벤치를 지킨 뒤 2일 레버쿠젠전 이후 2경기 만의 출전이다.뮌헨은 초반 프라이부르크에 2골을 내줬으나 전반 22분부터 6골을 폭발시키며 6-2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11경기에서 10승 1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31로 2위 레버쿠젠(승점 23)과 8점 차 선두를 지켰다. 41득점 8실점의 압도적 성적이다.전반 12분 스즈키 유이토에게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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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29일 웨일스와 유럽 원정 첫 경기...이금민·정민영 부상 이탈
2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2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웨일스와 평가전을 치른다.내년 3월 호주에서 열리는 AFC 여자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대표팀은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유럽 원정에 나선다. 12월 3일 네덜란드에서 네덜란드와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한국이 웨일스와 여자 국가대표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A매치 기간 두 경기 모두 처음 상대하는 국가와 맞붙는다.웨일스는 FIFA 여자 랭킹 32위로 한국(21위)보다 11계단 낮다.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이 없으며, 올해 처음 출전한 여자 유로에서는 조별리그 탈락했다.유럽 원정을 앞두고 부상 악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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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9분 선제골' 이강인, 리그 시즌 첫 득점...평점 8.2 호평
23일(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리그1 13라운드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르아브르를 상대로 시즌 첫 리그 득점을 기록했다.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29분 오른쪽으로 흘러나온 누누 멘드스의 크로스를 왼발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8월 14일 토트넘과의 UEFA 슈퍼컵 이후 리그1에서는 처음 나온 골이다. 10일 리옹전에서 코너킥으로 주앙 네베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득점까지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시즌 공식전 공격포인트는 2골 2도움(UEFA 슈퍼컵·챔피언스리그 포함)이 됐다.A매치 기간 볼리비아(14일)·가나(18일)전에 모두 선발 출전해 2연승에 기여한 이강인은 소속팀 복귀 직후에도 맹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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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경기 만의 첫 득점' 스토크시티 배준호, 레스터에 1-2 패배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정규리그 개막 16경기 만에 첫 득점을 터트렸다. 23일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3분 추격 골을 성공시켰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스토크시티는 전반 23분 마비디디 선제골을 내주고 44분 다카의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0-2로 뒤졌다. 후반 3분 배준호가 애슐리 필립스의 헤더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으로 쇄도해 머리로 방향을 바꿔 득점했다. 그러나 동점골을 노리지 못하고 1-2로 패배했다. 배준호는 지난 8월 셰필드 웬즈데이전 도움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뛴 그는 4차례 슈팅 1골, 키패스 2개로 팀 내 최고 평점 7.4를 받았다. 스토크시티는 최근 2연패로 승점 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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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2] 북한 축구에선 왜 ‘원투 패스’를 ‘연속 연락’이라 말할까
‘원투 패스’는 축구 패스 용어이다. 공을 한 번 주고, 두 번 째에 바로 되돌려 받는 순간적 인 왕복 패스를 의미한다. 영어 ‘One–Two Pass’를 우리말로 표기한 말이다. 이 말은 한 번 주고(One), 두 번째에 바로 받는다(Two)라는 전술적 흐름을 가장 직관적으로 묘사한 용어다. 북한에선 이를 ‘연속 연락’이라 말한다. 1930~1950년대 축구 전술 교육에서는 군사적 명령 체계와 유사한 단순한 용어를 선호했다. 코치가 빠르게 지시하기 위해 “One!”, “Two!”라는 식의 리듬 형 지시어가 사용되면서 이 명칭이 자연스럽게 전술 이름으로 굳어졌다. 특히 영국·스코틀랜드 축구 초창기 훈련에서“One-two! One-two!”라는 구령이 반복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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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나상호 소속 마치다, 일왕배 우승...창단 후 첫 메이저대회 트로피
22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일왕배 결승에서 마치다 젤비아가 비셀 고베를 3-1로 꺾고 창단 후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05회 역사의 일왕배에서 마치다가 결승 진출과 우승 모두 처음 이뤄냈다.전반 6분 나카야마 유타의 크로스를 후지오 쇼타가 헤딩골로 연결하며 선제했고, 32분 소마 유키가 추가골을 터뜨려 2-0으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11분 후지오의 두 번째 골로 3-0을 만든 마치다는 6분 뒤 미야시로 다이세이에게 실점했지만 두 골 차를 지켜냈다.오세훈과 나상호는 후반 20분 각각 후지오·미첼 듀크와 교체 투입돼 우승 순간을 함께했다. 오세훈은 이날 공격포인트 없이 끝냈지만, 6일 FC도쿄와의 준결승에서 1골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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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지막 홈 경기서 강원에 1-1 무승부..."2위지만 김천과 1점차"
마지막 홈 경기였기에 승리를 못 해서 아쉬웠다.대전하나시티즌은 11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 2025 37라운드 강원FC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특히 이 날은 25시즌 마지막 홈 경기였기에 홈 팬들에세 승리를 선사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베스트11로 대전은 이창근(GK)-강윤성-김민덕-하창래-김문환-이순민-김봉수-김현오-마사-주앙 빅토르-유강현이 나섰는데 이창근 골키퍼가 부상 회복과 동시에 선발 출장한 것이 눈에 띄었다.강원은 박청효(GK)-송준석-이기혁-박호영-강준혁-김대원-김강국-이유현-모재현-이승원-김건희가 선발로 나섰다.전반 3분에 대전은 유강현의 슈팅이 박청효 골키퍼에게 막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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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노리는 김천 상무, FC서울 3-1 완파...대전과 승점 1점차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1 2025 37라운드에서 김천 상무가 FC서울을 3-1로 격파하며 준우승 경쟁을 최종전으로 가져갔다.승점 61을 기록한 3위 김천은 이날 강원과 비긴 2위 대전(승점 62)과 1점 차를 유지했다. 3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두 팀이 직접 맞붙는다.신병 미합류로 18명만 엔트리에 올린 김천은 전반 33분 박태준의 패스를 받은 김주찬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원소속팀이 수원인 김주찬은 서울 팬 앞에서 과감한 세리머니로 야유를 받았다.서울은 전반 추가시간 린가드가 안데르손의 크로스를 정승원이 옆으로 내준 볼을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린가드의 시즌 10호 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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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김기동 감독 "야잔 떠날 거란 생각 1도 안 해"...재계약 강한 신뢰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계약 만료를 앞둔 핵심 수비수 야잔의 잔류를 확신했다.22일 김천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김 감독은 "야잔과 재계약 얘기를 계속하고 있다. 저와 상당히 신뢰가 있다고 느낀다"며 "야잔이 떠날 거라는 생각은 '1'도 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야잔은 "감독님이 계시는 동안 서울에 남아 성장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여름 입단한 야잔(188cm)은 빠른 스피드와 지능적인 수비로 한 시즌 반 동안 서울의 최종 라인을 지켰다. 올해 32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의 일등공신이다.서울은 승점 49(5위)로 강원(승점 48)과 치열한 5위 다툼 중이다. 5위로 마무리하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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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부상 회복 중 또 사고' 첼시 파머, 자택서 발가락 골절...바르셀로나·아스널전 결장
첼시 공격수 콜 파머(23)가 황당한 가정 내 사고로 복귀가 늦어졌다.22일(한국시간) BBC에 따르면 파머는 19일 밤(현지시간) 자택에서 문에 발가락이 부딪혀 골절됐다. 1주일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사타구니 부상으로 2개월 쉬었던 파머는 이번 주 1군 훈련 재개를 앞뒀으나, 주로 사용하는 왼발 새끼발가락 골절로 그라운드 복귀가 미뤄졌다.파머는 9월 21일 맨유전(1-2 패배) 이후 뛰지 못했다. 22일 번리 원정, 26일 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다음 달 1일 아스널 홈경기까지 결장할 전망이다.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번리전 출전은 어렵고, 바르셀로나·아스널전도 불가능할 것"이라며 "집에서 발가락을 다쳤다. 큰 부상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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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금지약물 파동 26개월 만에 그라운드 복귀...23일 모나코 데뷔전
금지약물 파동으로 선수 생명 위기를 겪었던 폴 포그바(32·AS모나코)가 약 26개월 만에 공식 경기 무대로 돌아온다.22일(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포그바는 23일 오전 렌과의 리그1 원정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한때 세계 최고 미드필더로 평가받던 포그바의 마지막 경기는 2023년 9월 유벤투스 소속으로 치른 세리에A 폴리전이다.2023년 8월 우디네세전 직후 도핑 검사에서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고, 2024년 2월 4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CAS(스포츠중재재판소)가 징계를 18개월로 감축하면서 올해 3월부터 뛸 수 있게 됐다.지난해 11월 유벤투스와 결별한 포그바는 올해 6월 모나코에 합류했다. 9일 랑스전에서 복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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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 지갑 묶인다" EPL, 수입의 85%까지만 선수단에 지출...2026년부터 시행
21일(현지시간) EPL 사무국은 20개 구단 대표자 회의에서 새로운 재정 규정이 승인됐다고 발표했다.2026-2027시즌부터 적용되는 이번 규정은 10년간 시행된 PSR(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을 대신한다. 핵심은 SCR(수입 대비 지출 제한)과 SSR(재정 안전성 점검) 두 제도다.SCR은 축구 관련 수입과 선수 판매 순이익의 85% 이하로 선수단 지출을 묶는다. 수입 1억 파운드 구단은 최대 8500만 파운드만 쓸 수 있다. 여기에 다년 추가 한도 30%가 더해져 첫 시즌엔 수입의 115%까지 지출 가능하다.UEFA 재정 규정(선수단 급여·이적료·에이전트 수수료를 수입의 70% 이하로 제한)과 유사한 구조다. 유럽 클럽대항전 참가 구단은 UEFA의 70% 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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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선발' 마인츠, 첸트너 선방쇼에도 호펜하임과 1-1 무승부
22일(한국시간) 메바 아레나에서 진행된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마인츠는 호펜하임과 1-1로 비기며 7경기 연속 승리 없이 17위(승점 6)를 기록했다.9분 안체올센의 자책골로 앞선 호펜하임은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6위(승점 20)에 올랐다.선발 기용된 이재성은 후반 22분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골키퍼 첸트너가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전반 15분 아슬라니의 정면 슈팅과 후반 22분 렘페를레의 일대일 슛을 연이어 막아내며 팀을 살렸다.후반 31분 다코스타가 문전 혼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마인츠는 43분 코어의 퇴장으로 역전 기회를 잃었다.마인츠의 마지막 승리는 9월 25일 아우크스부르크전(4-1)까지 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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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1] 북한 축구에선 왜 ‘스로인’을 ‘옆던지기‘라고 말할까
북한 축구는 ‘스로인’을 ‘옆던지기라고 부른다. 남한은 국제 용어인 영어 ’throw-in’을 음역해 ‘스로인’이라 말하는데 반해, 북한은 행동을 그대로 풀어 ‘옆던지기’라 말한다. 남북한의 표현 방법은 다르지만, 모두 ‘throw-in’의 핵심 요소인 ‘던진다’와 ‘안쪽으로 넣는다’는 원리를 담고 있다. 외래어를 받아들이는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 규칙적 본질을 드러내는 구조는 동일하다.‘throw-in’은 말 그대로 'throw(던지다)'와 'in(안으로)'이 합쳐진 단어이다. ‘throw’라는 동사는 고대 영어 ‘prawan’에서 비롯되며, ‘던지다·내던지다·세게 밀다’라는 의미를 지닌 게르만어족 고유 어휘다. 방향을 나타내는 전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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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허리 부상에도 제주전 출전 의지...대구, 패배시 2부 직행 확정
대구FC의 1부 잔류를 좌우할 제주전을 앞두고 '에이스' 세징야의 출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대구와 제주는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3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유일한 K리그1 경기로, 강등 직결 혈투가 예상된다.현재 대구는 승점 32로 12개 팀 중 최하위, 제주는 승점 35로 11위에 위치해 있다. 이번 경기로 다이렉트 강등팀이 결정될 수 있다. K리그1 최하위는 다음 시즌 K리그2로 자동 강등되며, 11위는 K리그2 2위와, 10위는 K리그2 PO 승자와 승강 PO를 치른다.대구는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면 최종 38라운드 결과와 무관하게 2부 직행이 확정돼 사활이 걸렸다.관건은 허리 부상 중인 주장 세징야의 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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