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 전부터 맷 매닝·이호성·원태인이 팔꿈치 부상을 당했고 시즌 후에도 김성윤·김영웅·김태훈이 잇따라 이탈했다. 14일엔 중심 타선 구자욱마저 왼쪽 갈비뼈 미세 실금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
그럼에도 삼성은 흔들리지 않는다. 15일 기준 불펜 평균자책점 2.78로 10개 구단 중 유일한 2점대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린다.
박진만 감독은 "타선보다 불펜으로 버티고 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경험이 큰 힘이 됐다"고 평했다.
구위 좋은 육선엽·이재희·김무신의 복귀가 예정된 만큼 삼성 뒷문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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