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박소현 ITF 뉴델리 국제여자테니스 대회 우승…시즌 3번째 단식 정상
박소현(288위·강원도청)이 ITF 인도 뉴델리 대회(총상금 3만 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 21일(현지시간) 결승에서 에프레모바(736위·프랑스)를 2-0(6-3 6-3)으로 꺾었다. 에프레모바는 성인 랭킹 700위대지만 주니어 세계 9위인 2009년생 유망주다. 시즌 세 번째 단식 우승을 거둔 박소현은 "방심하지 않고 내 리듬을 유지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시즌 막바지 우승이라 의미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소현은 22일 인도에서 열리는 또 다른 3만 달러 대회에 출전한다.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40] 북한 야구에서 왜 '파울'을 '경외공'이라 말할까
외래어 ‘파울’은 영어 ‘foul’을 음차한 말이다. 규칙 위반이나 반칙을 의미한다. 야구에선 ‘파울 볼’을 줄여서 파울이라고 부른다. 이 말은 일본의 영향으로 일본식 영어 표기를 그대로 따라 쓴 표현이다. foul이라는 말은 원래 안 좋다는 의미이다. 인터넷 용어사전 위키너리에 따르면 고대 게르만어 ‘fulaz’가 어원이다. 고대 영어 ‘’ful’을 거쳐 중세 영어부터 현재와 같은 단어로 정착했다. 미국 야구에서 먼저 파울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1845년 야구 창시자 알렉산더 카트라이트(1820-1892)가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야구팀인 닉커보커스를 창단하고 니커보커 규칙을 만들 때부터 등장했다. 파울이라는 말은 타자가 친 공이 경기
-
안세영, 올 시즌 상금만 15억원...통산 상금은 38억원 '배드민턴 역대 최고액'
세계 1위 안세영이 배드민턴 선수 최초로 시즌 상금 100만달러 고지를 넘어섰다.안세영은 2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 우승으로 24만달러를 획득하며 시즌 누적 상금 100만3천175달러(약 14억8천570만원)를 달성했다. 이는 2023년 자신이 세운 종전 기록(57만8천20달러)의 두 배에 육박하는 금액이다.통산 상금도 256만9천466달러(약 38억537만원)로 늘어나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183주간 남자 단식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의 228만4천569달러를 넘어선 수치다.BWF가 최근 스폰서십 확대와 함께 상금 규모를 늘린 덕분이다. 월드투어 파이널스 총상금은 2023년 100만달러 증액에 이어 올해
-
안세영, 월드투어 파이널스 제패로 시즌 11승…역대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역사적인 기록을 완성했다.안세영은 2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1시간 36분간의 혈투 끝에 2-1(21-13, 18-21, 21-10)로 꺾었다. 이로써 시즌 11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에 이름을 올렸다.안세영은 슈퍼 1000 대회 3개(말레이시아오픈·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 슈퍼 750 대회 6개, 슈퍼 300 대회 1개, 그리고 왕중왕전까지 석권했다. 올해 총 77경기에서 4패만 허용하며 단식 역대 최고 승률 94.8%를 기록했고, 시즌
-
셔틀콕 이소희-백하나, 월드투어 파이널스 2연패...26년 만의 왕중왕전 연속 우승
이소희-백하나(인천국제공항)가 배드민턴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두 선수는 2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복식 결승에서 일본 후쿠시마-마쓰모토 조를 2-0(21-17, 21-11)으로 완파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는 1998~1999년 혼합복식 김동문-나경민 조 이후 26년 만에 나온 한국 선수의 왕중왕전 연속 우승이다.69분간 이어진 혈투에서 집중력이 빛났다. 한 포인트에 셔틀콕이 156차례 오가는 초장거리 랠리가 펼쳐질 정도로 치열했다. 1게임 17-17 동점 상황에서 4연속 득점으로 기선을 잡은 한국 조는 2게임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12-10 이후 8점을 연속으로 쏟아내며 승부를 결정
-
스켈레톤 정승기, IBSF 월드컵 4차 두 번째 경기서 6위...김진수는 봅슬레이 10위
한국 스켈레톤 간판 정승기(강원도청)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에서 또다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정승기는 20일(현지시간)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두 번째 경기에서 합계 1분42초30으로 6위를 차지했다. 앞서 19일 첫 번째 경기에서는 1분41초77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정승기는 2차 대회 3위 등 이번 시즌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수(강원도청)는 14위(1분42초51)에 머물렀다.영국의 와이어트(1분41초37)와 웨스턴(1분41초51)이 1~2위를 석권했고, 아시아 최고 랭커(세계 2위) 인정(중국)이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차 대회 트랙 문제로 스켈레톤이 취소되면서 두 차례 경기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밀라노 올림픽 출전권 15장 획득...주축 선수 총출동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주축 선수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었다.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일(한국시간) 각국에 올림픽 종목별 출전권을 배분했다. 한국은 여자 500m 3장, 1000m 2장, 1500m 1장, 매스스타트 2장과 남자 500m 3장, 1000m 2장, 매스스타트 2장을 확보했다.여자 단거리 투톱 김민선(의정부시청)·이나현(한국체대)은 월드컵 랭킹 상위권으로 출전권을 획득했다. 3회 연속 올림픽에 나서는 김민선은 월드컵 4차 대회 500m 동메달로 입상 기대를 높였고, 올림픽 데뷔전인 이나현은 이번 시즌 500m 7개 레이스 중 5차례 톱10에 드는 안정감을 과시했다.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는 월드컵 랭
-
41세 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활강 동메달…최고령 메달 기록 또 갈아치워
만 41세 2개월의 린지 본(미국)이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최고령 메달 기록을 다시 썼다.본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발디제르에서 개최된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에서 1분 41초 89로 3위를 차지했다. 우승자 코넬리아 휘터(오스트리아·1분 41초 54)와 0.35초 차이였다.지난주 스위스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시즌 금·은·동메달을 모두 수집한 본은 2019년 은퇴 후 지난 시즌 설원에 복귀했으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삼고 있다.
-
두산, 종료 17초 전 결승골로 SK 28-27 제압…핸드볼 H리그 개막전 설욕
두산이 SK 호크스를 꺾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20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28-27로 승리하며 시즌 맞대결 1승 1패를 만들었다. 이성민 7골, 김연빈 5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종료 2분 20초 전 김태웅이 동점골을 넣었고, 종료 17초 전 김연빈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SK는 마지막 공격에서 박시우 슛이 골키퍼 김신학에게 막혔다. SK(7승 2패)는 2위, 두산(3승 1무 5패)은 4위를 유지했다.
-
쇼트트랙 '미소 천사' 김아랑 은퇴...올림픽 계주 금2·은1 마무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주축이었던 김아랑(30)이 은반을 떠났다.김아랑은 20일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린 회장배 전국대회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브리온컴퍼니는 "전 소속팀 고양시청 선수들과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은퇴했다"며 "당분간 휴식 후 인생 2막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아랑은 계주 전문 선수로 올림픽에서 3개의 메달을 땄다.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에서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2년 베이징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계주 금메달 4개를 수집했다.개인전에서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지만, 항상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해 '미소 천사'라는 별명으로 많은 팬
-
전라남도, KBF바둑리그 우승...신현석 3전 전승 MVP
전라남도가 2025 KBF바둑리그 정상에 올랐다.전남은 19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군포시를 3-2로 꺾고 종합전적 2승 1패로 우승했다. 정규리그 1위 전남은 3차전에서 신현석, 이루비, 김현석이 1∼3국을 모두 가져가며 일찌감치 승부를 확정지었다. 4~5국은 군포시가 이겼으나 결과를 뒤집지 못했다.MVP는 1~3차전 전승을 거둔 신현석이, 감독상은 신철호 감독이 받았다. 우승 상금은 2500만원이다.
-
국제테니스연맹 올해의 사진, 파올리니 '라켓 가면' 장면 선정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자스민 파올리니(8위·이탈리아)의 경기 사진을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했다.ITF는 20일 2025년 전 세계 테니스 경기 중 촬영된 기발한 사진 1~3위를 발표했다.1위는 US오픈 단식 1회전 아이아바(호주)전에서 촬영된 파올리니 사진이다. 랠리 도중 라켓이 얼굴과 정확히 겹치면서 브랜드 로고가 눈과 입 모양처럼 보여 마치 가면을 쓴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호주 사진기자 레이 주빌로가 촬영했으며 상금 3000달러(약 444만원)가 지급된다.2위는 무테(프랑스)가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서 한 쪽 신발이 벗겨진 채 몸을 날려 샷을 구사하는 장면이, 3위는 중국 광저우 주니어 대회 코인 토스를 지켜보는 어린 선수들 사진이
-
안세영, '천적' 야마구치 완파하고 파이널스 결승 진출...시즌 최다승까지 '1승'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까지 한 걸음 남겨뒀다.안세영은 2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준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38분 만에 2-0(21-15, 21-12)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올 시즌 15개 국제 대회에서 10승을 거둔 안세영은 결승에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가 세운 남녀 통합 단일 시즌 최다 11승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21일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인타논(태국) 승자와 맞붙는다.상대 전적 17승 15패로 팽팽한 두 선수의 대결은 초반부터 치열했다. 안세영이 6-2로 앞섰으나 야마구치의 빠른 공격에 6연속 실점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10-12에서 3연속 득점으로 역
-
페굴라,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올해의 스포츠맨십상 수상...동료 투표로 선정
한국계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가 WTA 투어 2025시즌 스포츠맨십상을 받았다.WTA 투어는 20일 올해 주요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페굴라는 사려 깊은 태도와 페어플레이 정신, 동료에 대한 존중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동료 선수 투표로 결정되는 캐런 크랜츠키 스포츠맨십 어워드에 선정됐다.2024년 US오픈 준우승자인 페굴라는 어머니 킴 페굴라가 1970년대 서울에서 미국으로 입양됐다. 2019년 코리아오픈 첫 출전 당시 스스로 '하프 코리안'이라 밝혔고, 2023년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했다. 아버지 테리 페굴라는 순자산 76억 달러(약 11조2000억원)의 미국 사업가로 포브스 세계 부자 순위 418위에 올라 있다.이 상은 2022년부터 2024년까
-
NFL 댈러스, 세계 스포츠팀 가치 10년 연속 1위...19조2000억원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포브스가 20일 발표한 2025년 스포츠팀 가치 평가에서 댈러스는 130억 달러(약 19조2000억원)로 정상을 지켰다. 2016년부터 10년 연속 1위다. 지난해 101억 달러에서 1년 만에 29억 달러(약 4조2000억원)가 상승했다.2위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10억 달러)가 올랐다. 지난해는 댈러스만 100억 달러 이상이었으나 올해는 골든스테이트, 3위 NFL LA 램스(105억 달러), 4위 NFL 뉴욕 자이언츠(101억 달러), 5위 NBA LA 레이커스(100억 달러)까지 5개 팀이 100억 달러를 넘겼다.공동 10위까지 11개 팀 중 NFL이 7개, NBA 3개, MLB 1개를 차지했다. MLB 최고
-
'나달·조코비치 꺾고 메이저 3회 우승' 바브링카, 2026시즌 끝으로 은퇴
그랜드슬램 3회 우승자 스탄 바브링카(스위스)가 2026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다.바브링카는 2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제 프로 테니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단계"라며 "2026시즌이 마지막 투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1985년생 바브링카는 2014년 호주오픈, 2015년 프랑스오픈, 2016년 US오픈에서 우승했다. 호주오픈 결승에서 나달을, 프랑스오픈과 US오픈 결승에서는 조코비치를 꺾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페더러와 복식조를 이뤄 금메달을 획득했다.2014년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그의 현재 랭킹은 157위다.
-
'94.50점 압도적 1위'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2주 연속 우승…통산 3승
최가온(세화여고)이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결선에서 94.5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중국 대회에 이어 올해 두 차례 월드컵을 석권하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2위 도미타 세나(일본) 88.75점, 3위 베아 김(미국) 75.25점으로 최가온이 유일한 90점대를 기록하며 압도했다. 예선에서도 93.00점으로 전체 1위였다. 2018·2022년 올림픽 2연패 클로이 김(미국)은 예선 1조 1위(90.33점)로 결선에 올랐으나 연습 중 컨디션 문제로 기권했다. FIS는 "크게 다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클로이 김이 출전한 대회에서 최가온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8] 북한 야구에선 왜 '볼'을 '부정확한 공'이라 말할까
야구 용어 ‘볼’은 영어 ‘ball’을 음차해서 부른 말이다. 볼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투구를 뜻하는데, 원래 둥근 물체를 뜻하는 말로 일반적인 공을 가리킨다. ball은 고대 영어 ‘beall’ ‘ball’에서 왔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게르만 공통어 ‘balluz’ 계열로 추정된다. 이 어근은 ‘팽창하다, 부풀다’를 뜻하는 인도유럽어 계열 bhel-‘과 연결된다. ’balloon (풍선)‘, ’belly (배, 불룩한 배)‘, ’bulge (불룩 튀어나오다)‘도 이 어근과 연관된 말이다. 중세 영어에서 ball은 이미 놀이와 결합돼 있었다. 야구에서 ball이 단순한 물체가 아니라 판정 용어가 된 것은 19세기 미국에서였다. (본 코너 201회 ’왜 스트라이크(St
-
박민교, 문경오미자장사대회 한라급 우승...통산 9번째 트로피
용인특례시청 박민교가 통산 9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박민교는 19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대회 한라급(105kg 이하) 장사결정전에서 황재원(태안군청)을 3-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올해 4관왕을 달성했다.첫판 안다리로 기선을 잡은 박민교는 두 번째 판 들배지기, 세 번째 판 잡채기를 연속 성공시키며 완승했다. 16강에서 박준성(구미시청)을 2-1로 꺾고 8강 이청수, 4강 이홍찬(이상 증평군청)을 모두 2-0으로 물리치며 결정전에 올랐다.
-
안세영, 야마구치에 역전승...파이널스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4강 진출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월드투어 파이널스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안세영은 1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A조 3차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4위)를 47분 만에 2-1(14-21, 21-5, 21-14)로 꺾었다.전날 미야자키 도모카를 완파하며 4강을 확정한 안세영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야마구치와의 상대 전적도 16승 15패로 앞서 나갔다.1게임에서 11-11 동점 이후 내리 5실점하며 14-21로 내줬다. 그러나 2게임 초반 6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바꿨고, 막판 7점을 연달아 따내며 균형을 맞췄다. 3게임에서는 중반까지 접전을 펼치다 연속 3득점으로 격차를 벌렸고, 15-14에서 6점을 연속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