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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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덩크에 1대1 콘테스트 추가...프로농구 올스타전, 볼거리 더 풍성해졌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이번 주말 서울에서 열린다. KBL은 17~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2026시즌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17일 전야제에서 각종 콘테스트 예선과 이벤트 경기가 펼쳐지고, 18일 본 경기에서 24명의 올스타가 '팀 브라운'과 '팀 코니'로 나뉘어 대결한다. 조상현 감독(LG)의 팀 브라운에는 투표 2년 연속 1위 유기상(LG), 허웅(KCC), 알바노(DB), 라건아(가스공사) 등이, 유도훈 감독(정관장)의 팀 코니에는 투표 2위 이정현(소노), 허훈(KCC), 이관희(삼성), 구탕(삼성) 등이 포함됐다. 서울 올스타전은 2017-2018시즌 이후 8년 만이다. 특히 잠실종합운동장 재개발로 잠실실내체육관이 철거 예정이라 이곳에서는 마지막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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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65] 북한 농구에선 왜 ‘페이크’를 ‘기만’이라 말할까
농구 용어에서 요즘 ‘페인트 액션(feint action)’보다 ‘페이크(fake)’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쓴다. 공식 용어는 분명 페인트 액션인데, 거의 무의식적으로 페이크를 사용한다. 이는 단순한 말버릇이 아니다. 농구가 한국에 뿌리내리는 과정에서 형성된 언어의 관성과 동작 중심 문화의 결과다.우선 기원부터 다르다. 영어 ‘feint’는 라틴어로 ‘만지다’는 의미인 ‘fingere’에 어원을 두고 있다. 고대 프랑스어로 ‘거짓되다’는 뜻인 ‘feint’라는 말이 영어로 넘어왔다. 페인트가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한 동작을 하는 의미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600년대부터였다. 스포츠에서 이 말을 사용한 것은 영국에서 근대스포츠가 본격적으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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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가스공사 79-67 제압하며 단독 2위 복귀...오브라이언트 더블더블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14일 홈 정관장 아레나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9-67로 꺾고 올스타 휴식기를 단독 2위(21승 11패)로 맞이했다. 간판 가드 변준형의 발등 부상 공백 속에서도 연패를 피했다. 가스공사는 3연승이 좌절되며 11승 21패 공동 8위로 밀렸다. 정관장은 시즌 가스공사전 4전 전승을 기록했다.정관장은 1쿼터부터 오브라이언트의 골밑 장악(13점 5리바운드)과 김종규의 중거리포로 24-9 리드를 잡았다. 야투율 22%에 그친 가스공사를 50-23으로 따돌린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가스공사가 외곽포를 살리며 47-60까지 추격했고, 4쿼터 라건아 자유투로 62-71 한 자릿수 차까지 좁혔다. 그러나 정관장은 오브라이언트 3점포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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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종료 16.6초 전 박소희 역전 3점포로 BNK 꺾고 5연승 질주
여자프로농구 선두 부천 하나은행이 14일 부산사직체육관 원정에서 BNK를 66-64로 제압하며 5연승을 이어갔다. 12승 3패를 기록한 하나은행은 단독 1위를 굳건히 했고, BNK는 8승 7패로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전반 BNK가 안혜지·이소희의 활약으로 8점 차 리드를 잡았으나, 하나은행은 센터 진안을 앞세운 리바운드 우위로 추격에 성공했다. 3쿼터를 49-49 동점으로 마친 양 팀은 4쿼터까지 초접전을 벌였다.승부는 경기 종료 직전 갈렸다. 63-64로 뒤진 종료 16.6초 전, 박소희가 진안 스크린을 활용해 리그 최고 수비수 박혜진 앞에서 역전 3점포를 성공시켰다. BNK는 종료 4.1초 전 안혜지 자유투 2구와 김소니아·변소정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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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 시즌 3연패 안긴 '천적' 샌안토니오 4차전서 설욕...길저스알렉산더 34점 폭발
NBA 최고 승률(0.829)을 달리는 오클라호마시티가 14일(한국시간) 홈 페이컴 센터에서 샌안토니오를 119-98로 제압하며 시즌 4차전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34승 7패를 기록한 OKC는 4연승과 함께 서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디펜딩 챔피언 OKC는 이번 시즌 7패 가운데 3패를 샌안토니오에게 헌납했다. 지난달 NBA컵 준결승 겸 정규리그에서 2점 차 석패로 17연승이 끊겼고, 이후 24일·26일 경기에서도 연속 패배를 당했다.네 번째 격돌에선 분위기가 반전됐다. 에이스 길저스알렉산더가 34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4블록슛을 쏟아냈고, 제일런 윌리엄스도 20점을 보탰다. 전반 55-52 접전 양상에서 3쿼터 40점 집중 공세로 경기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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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명 동시 출전 허용하나...KBL, 15일 이사회서 검토
KBL이 외국인 선수 2명 동시 출전 허용 여부를 논의한다.KBL은 14일 "15일 제31기 제2차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외국인 선수 제도 개선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밝혔다. 10개 구단 대표자가 참석해 의견 수렴과 투표를 거쳐 최종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현재 KBL은 구단당 외국인 2명을 보유하지만 경기에서는 1명만 출전할 수 있다. 2015-2016시즌부터 2018-2019시즌까지 2명 동시 출전을 허용했으나 국내 선수 입지 확보 등을 이유로 2019-2020시즌부터 '1명 출전'으로 회귀했다. 재적 이사 3분의 2 이상 출석과 출석 이사 과반수 찬성 시 차기 시즌부터 새 제도가 도입된다.같은 날 재정위원회에서는 아셈 마레이(LG)의 비신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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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변준형 부상 불참...김낙현 대체 선발
프로농구 올스타전 명단이 변경됐다.KBL은 14일 변준형(정관장)이 왼쪽 발등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팀 브라운 소속으로 유기상(LG), 알바노(DB), 안영준(SK), 허웅(KCC) 등과 함께 뛸 예정이었다.대체 선수로 올스타 투표 차순위 김낙현(SK)이 선발됐다. 변준형의 불참으로 3점슛 콘테스트는 14명이 참가한다.올스타전은 17∼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7일 전야제에서는 팀 아시아쿼터와 팀 루키의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고, 18일 본행사에서는 올스타 24명이 팀 브라운과 팀 코니로 나뉘어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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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64] 북한 농구에선 왜 ‘감점제’를 할까
농구는 본래 ‘더하기’ 경기이다. 슛이 들어갈 때마다 점수가 쌓인다. 누적된 점수로 승패가 갈린다. 하지만 북한 농구서는 이 농구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규칙을 적용한다. 바로 ‘감점제(減點制)’다. 잘못하면 점수가 줄어드는 감점제라는 단어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한자어 ‘감점(減點)’과 제도 접미 ‘제(制)’가 결합된 근대 행정·평가 용어에서 나온 표현이다. 다만 북한에서는 이 말이 특정한 사상적 의미를 덧입으며 독자적으로 굳어졌다. 북한 농구에서 자유투를 실패하면 1점 감점을 당한다. 반칙이 인정되면 상대편 선수에게 자유투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우리나라와 같지만, 자유투를 실패하면 1점이 감점된다. 우리나라나 국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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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DB 8연승 저지...다니엘 16득점 커리어 하이, 28점 차 대파
서울 SK가 원주 DB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SK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를 93-65로 대파했다. DB는 지난달 25일 정관장전 이후 이어온 8연승이 끊겼다. SK는 18승 13패로 선두권 추격에 속도를 냈고, DB는 20승 11패로 정관장과 공동 2위가 됐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은 SK에 있었다. 1쿼터 종료 4분 전 투입된 '슈퍼 루키' 다니엘이 순식간에 7점을 몰아치며 흐름을 바꿨다. 2쿼터에서는 강한 압박 수비로 DB의 공세를 묶었다. 다니엘과 오세근의 수비에 막힌 알바노가 전반 5득점 3실책으로 침묵하자 DB 공격 전체가 정체됐다. 3점슛 성공률 20%(15개 중 3개)에 그쳤다. DB는 3쿼터 초반 알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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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진 종료 0.9초 전 결승 3점포...현대모비스, 삼성 꺾고 최하위 탈출
울산 현대모비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연패를 끊었다. 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75-74로 꺾었다. 경기 내내 리드를 내준 현대모비스는 종료 18초 전 칸터의 2점슛과 자유투에 72-74로 역전을 허용했다. 승리가 날아갈 뻔한 순간, 서명진이 해결사로 나섰다. 종료 0.9초 전 터뜨린 3점포가 결승골이 됐다. 서명진은 22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다. 연패에서 벗어난 현대모비스(11승 21패)는 삼성을 밀어내고 9위로 올라섰다. 반면 삼성(10승 21패)은 지난 11일 8연패를 겨우 끊은 뒤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최하위로 추락했다. 칸터가 30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로 분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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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 돈치치 42점에도 패배...3연패 수렁
LA 레이커스가 루카 돈치치의 42점 분전에도 3연패에 빠졌다.레이커스는 13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 원정에서 킹스에 112-124로 패했다. 새크라멘토 원정 패배는 2024년 3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서부 5위 레이커스(23승 14패)는 6위 피닉스(24승 15패)에 승차 없이 추격당했다.레이커스는 1쿼터 반칙으로 자유투 8점을 헌납하며 28-32로 뒤졌고, 3쿼터 새크라멘토의 3점슛 5개에 89-69까지 벌어졌다. 4쿼터 7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말릭 몽크의 3점포에 기세가 꺾였다. 몽크는 3점슛 7개를 포함해 26점 8어시스트, 더마 드로잔은 32점 6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돈치치는 42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시즌 7번째 40득점 경기를 펼쳤으나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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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브라운 "미친 판정, 이러면 못 이긴다" 심판 거명하며 맹비난...벌금 5천만원
보스턴 셀틱스의 간판 제일런 브라운이 심판 비판 발언으로 3만5천달러(약 5천156만원) 벌금을 부과받았다.ESPN에 따르면 브라운은 11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전 95-100 패배 후 판정이 일관적이지 않다며 욕설을 섞어 불만을 표출했다. 브라운은 43분 넘게 뛰며 27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에 분을 삭이지 못했다.브라운은 "심판은 우리 팀엔 파울을 안 불고 상대 공격 때만 분다. 영상을 다시 봐달라"고 주장했다. 이날 보스턴의 자유투는 4개에 불과했고, 샌안토니오는 20개를 던졌다. 5점 차 패배에 자유투 차이가 더욱 뼈아팠다. 보스턴은 올 시즌 경기당 18.9개로 NBA 30개 팀 중 최저 자유투 시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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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63] 북한 농구에선 왜 ‘4점슛’을 적용할까
북한은 스포츠에서 국제 표준을 그대로 따르기보다 ‘우리식’을 강조해왔다. 농구에서도 1997년부터 도입된 자주적인 농구 규칙에 따라 북한만의 독특한 방식을 적용한다. ‘8점슛’과 함께 ‘4점슛’이 대표적인 예이다. (본 코너 1662회 ‘북한 농구에선 왜 ‘8점슛‘을 적용할까’ 참조)4점슛은 3점슛이 링이나 백보드를 맞지 않고 들어가거나 6.25m보다 먼 6.70m에서 슛을 성공할 때 얻는다. (본 코너 387회 ‘3점슛(Three Point Field Goal)은 어떻게 채택된 것일까’ 참조)북한 농구 코트에는 보통 국제 규격 3점 라인 외에 4점슛 인정 기준을 암시하는 표시가 추가된다. 다만 이 표식은 국제 규격처럼 통일돼 있지 않고, 대회·시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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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송교창·허웅 복귀 첫 경기서 소노 꺾고 6연패 탈출
핵심 멤버 송교창과 허웅이 돌아온 부산 KCC가 6연패에서 벗어났다.KCC는 1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6-90으로 꺾었다. 17승 14패를 기록한 KCC는 4위 서울 SK를 반 경기 차로 쫓는 5위를 유지했다. 소노는 11승 20패로 밀리며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7위가 됐다.KCC는 전반 숀 롱과 김동현을 앞세워 골밑을 장악하고, 3점슛 1위 소노의 외곽을 봉쇄하며 47-38로 앞섰다. 3쿼터에는 리바운드에서 13-6으로 압도했고, 지난해 11월 20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송교창이 3점포 3개를 터뜨리며 75-62로 달아났다. 4쿼터 경기 종료 5분 14초 전 신인 윤기찬의 3점포로 13점 차를 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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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한은행 70-55 완파 3연승...김단비 12점 14리바 8어시 맹활약
여자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꼴찌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우리은행은 1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WKBL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0-55로 제압했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한 우리은행은 8승 7패로 4위를 유지하며 공동 2위 부산 BNK, 청주 KB(이상 8승 6패)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신한은행은 8연패에 빠지며 2승 1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우리은행은 1쿼터 오니즈카 아야노가 3점포 2개를 포함해 10점을 몰아치고, 수비에서 스틸 5개로 흐름을 잡았다. 2쿼터에는 이민지의 3점포 2개를 비롯해 외곽슛 5개를 집중시키며 45-20으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리바운드에서 9-17로 밀리며 추격을 허용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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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 결승 뱅크슛...NBA 미네소타, 19점 차 뒤집고 샌안토니오에 역전승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앤서니 에드워즈의 극적인 결승골로 샌안토니오를 꺾었다.미네소타는 12일(한국시간) 홈 타깃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에서 샌안토니오를 104-103으로 제압했다. 최근 6경기 5승 1패 상승세를 탄 미네소타는 26승 14패로 서부 콘퍼런스 4위를 달렸다. 3연승이 끊긴 샌안토니오는 서부 2위를 유지했으나 미네소타에 1.5경기 차로 추격당했다.3쿼터 한때 19점(50-69)까지 벌어졌던 격차는 4쿼터 들어 급격히 좁혀졌다. 줄리어스 랜들과 에드워즈가 4연속 득점을 합작하며 2분 19초를 남기고 100-98로 역전했고, 엎치락뒤치락 끝에 에드워즈가 16.8초 전 뱅크슛으로 104-103 결승골을 터뜨렸다. 샌안토니오의 마지막 공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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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명단 변경...타마요·하윤기 부상 OUT, 이관희·라건아 IN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부상자가 속출하며 출전 명단이 바뀌었다.KBL은 12일 2025-2026 올스타전 참가 선수 명단 변경을 발표했다. 칼 타마요(LG)와 하윤기(kt)가 부상으로 빠지고, 이관희(삼성)와 라건아(한국가스공사)가 각각 대체 출전한다. 이관희는 올스타 투표 차순위 선수다.팀 브라운은 유기상(LG), 이선 알바노(DB), 안영준(SK), 라건아, 네이던 나이트(소노)로 구성됐고, 팀 코니는 이정현(소노), 박지훈(정관장), 이관희, 함지훈(현대모비스), 자밀 워니(SK)가 출전한다.전야제 경기에도 변화가 생겼다. 타마요와 렌즈 아반도(정관장), 조엘 카굴랑안(kt)이 부상으로 팀 아시아 쿼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타마요는 1대1 콘테스트, 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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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62] 북한 농구에선 왜 ‘8점슛‘을 적용할까
북한 농구는 한 번의 슛으로 8점을 얻는 독특한 제도를 국내에서만 적용한다. 북한은 방송이나 선전용 장면 등으로 통해 “단번에 8점을 따내는 우리 선수”, “열세를 뒤집는 주체농구”라는 표현을 한다. 8점슛은 경기 종료 2초 전에 슛이 들어가면 성립된다. 극적인 버저 비터의 확률을 높이려는 의도인 듯하다. 버저비터는 영어 ‘buzzer beater’를 발음대로 표기한 말이다. 원래 버저(Buzzer)는 소리를 내게 하는 신호장치를 말하며 비터(Beater)는 두들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두 단어를 합치면 버저를 때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미국 스포츠에서 버저라는 말은 야구에서 먼저 사용했다. ‘딕슨 야구사전’에 따르면 1918년 버저는 강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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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트리플더블+박지수 25점...청주 KB, 삼성생명 꺾고 공동 2위
청주 KB가 강이슬의 트리플더블과 박지수의 맹활약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KB는 1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삼성생명을 89-73으로 제압했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연패를 끊은 KB는 8승 6패로 부산 BNK와 공동 2위가 됐다. 삼성생명은 전날 하나은행전에 이어 홈에서 연패하며 6승 9패 5위로 밀려났다.승부는 전반 외곽슛 대결에서 갈렸다. KB는 전반 3점슛 14개 중 6개를 성공(43%)시키며 45-36으로 앞섰다. 반면 삼성생명은 15차례 시도 중 2개 성공에 그쳤다. 후반에도 KB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고, 4쿼터 삼성생명이 14득점에 머무는 동안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켰다.박지수가 25점 8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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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후 기물 파손' 삼성 니콜슨, 팀 자체 징계로 SK전 출전 제외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경기 중 거친 행동을 보인 외국인 선수 앤드류 니콜슨에게 자체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김효범 감독은 11일 서울 SK전이 열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니콜슨이 프로 선수로서 리그와 구단의 명예를 실추했다고 판단해 오늘 경기에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니콜슨은 7일 창원 LG전 3쿼터에서 스크린 파울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5반칙 퇴장당했다. 이후 라커룸으로 향하며 실내 사이클 기구를 넘어뜨려 실격 퇴장 파울까지 기록됐다. 지난달에도 작전 시간에 동료 이관희와 다투는 등 돌출 행동을 보인 바 있다.김 감독은 "KBL 재정위원회 징계도 예상되지만 자체 징계로 한 경기 제외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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