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
'이강인 교체 투입' PSG, 렌에 1-3 완패…7연승 끊기고 선두 위협받아
리그1 7연승 행진을 달리던 PSG가 렌 원정에서 1-3 완패를 당하며 선두 자리가 흔들리게 됐다. 14일 로아종 파르크 원정에서 무너진 PSG는 승점 51로 1위를 유지했으나, 2위 랑스(49)가 15일 파리FC전에서 이기면 정상을 내준다.이강인은 0-1로 뒤진 후반 15분 바르콜라와 함께 교체 투입됐다. 풋몹 기준 패스 성공률 94%(18회 중 17회),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전승(2회) 등 안정적인 지표를 남겼으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PSG는 전반 34분 알 타마리 역습 골로 실점한 뒤 후반 24분 레폴 헤딩에 두 골 차로 벌어졌다. 2분 뒤 뎀벨레 헤더로 한 골을 만회
-
'맨시티 EPL 4회 우승→첼시 전력 외' 스털링, 페예노르트에서 황인범과 새 출발
첼시를 떠난 잉글랜드 윙어 라힘 스털링(31)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 둥지를 틀어 황인범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판페르시 감독이 이끄는 페예노르트는 13일 A매치 82경기 경력의 스털링과 2025-2026시즌 종료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FA 신분이던 스털링에게는 이적 시장 마감과 무관하게 선택지가 열려 있었고, BBC에 따르면 유럽 18개 클럽이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2012년 17세에 리버풀로 EPL에 데뷔한 스털링은 맨시티에서 리그 4회, FA컵 1회, 리그컵 5회 우승을 경험했다. 2022년 7월 4750만 파운드(약 933억원)에 첼시로 옮겼으나 전력에서 밀려 2024년 5월 이후 출전 기회가 사라졌고, 아스널 임대를 끝으로 계약 18개월을 남기고 합의
-
잉글랜드 축구협회, 투헬 감독 2028까지 조기 재계약...빅클럽 러브콜 차단 포석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토마스 투헬(52·독일) 감독이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FA는 13일(한국시간) 투헬 감독과 202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월 부임 당시 올여름 월드컵까지였던 계약을 2년 앞당겨 연장한 것이다.FA가 서둘러 재계약에 나선 배경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트넘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투헬 감독은 부임 후 월드컵 유럽 예선 8전 전승으로 잉글랜드를 본선에 이끌며 능력을 입증했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가나·파나마와 맞붙는다.투헬 감독은 "이 꿈 같은 직무를 계속 수행하게 돼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
-
바르셀로나, 국왕컵 4강 1차전서 아틀레티코에 0-4 참패...전반 자책골로 무너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통산 최다 우승(32회) 바르셀로나가 준결승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4로 대패했다. 13일(한국시간)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원정에서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하며 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3월 4일 홈 2차전에서 5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경기는 전반 6분 자책골로 갈렸다. 에릭 가르시아의 백패스가 불규칙 바운드되며 골키퍼 주안 가르시아의 발 밑을 빠져 골문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전반 14분 몰리나의 패스를 받은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추가골을 넣었고, 33분 아데몰라 루크먼, 추가시간 훌리안 알바레스의 연속골로 전반에만 4-0이 됐다.바르셀로나는 0-3이던 전반 37분 카사도를
-
'이한범 시즌 마수걸이 골' 미트윌란, 덴마크컵 결승행 '청신호'
미트윌란 수비수 이한범이 DBU컵 4강 1차전에서 시즌 1군 공식전 첫 득점을 쐐기골로 터뜨렸다. 13일 오르후스 원정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7분, 심시르의 코너킥을 높은 점프 헤딩으로 마무리해 1-0 승리를 이끌었다.홈앤드어웨이 4강에서 앞서 나간 미트윌란은 2차전 무승부만으로도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쥔다. 2021-2022시즌 이후 4년 만의 우승 도전에 탄력이 붙었다.우측 센터백으로 90분 풀가동한 이한범은 공수 모두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결승골 외에도 가로채기 4회, 볼 탈취 3회, 공중볼 경합 전승(3전 3승)으로 클린시트를 완성했다. 풋몹은 양 팀 최고 평점 8.1을 매겼다.최전방에 나선 조규성은 76분간 공격 루트를 열다 브루마두
-
63 vs 62, 단 1골 차의 전설…손흥민, 케인 뿌리치고 '안방 임금님' 등극
토트넘 홋스퍼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이 팀을 떠난 이후에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거대한 이정표를 남겼다. 토트넘 구단은 최근 아치 그레이가 구단 역사상 50번째로 홈구장에서 득점한 선수가 된 것을 기념해 역대 최다 득점자 순위를 공식 발표했는데, 그 정점에는 역시 손흥민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19년 4월 개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10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 경기장에서만 총 63골을 터뜨리며 역대 득점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는 ‘영혼의 단짝’이자 구단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
-
전진우 옥스퍼드 데뷔, 백승호는 어깨 부상 조기 교체…챔피언십 한국 선수 희비
전진우(26)가 잉글랜드 챔피언십 옥스퍼드 유니폼을 입은 지 5경기 만에 드디어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11일 노리치전에서 팀이 0-3으로 뒤지던 후반 11분 에마쿠와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34분간 뛰었다. 지난달 K리그1 챔피언 전북에서 이적한 뒤 4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하다 마침내 기회를 잡았다. 3경기에서는 교체 명단에 들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한 경기는 명단에서도 빠졌다.전진우는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후반 31분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풋몹에 따르면 14번 공을 잡고 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했다. 옥스퍼드는 노리치 투레에게 킥오프 1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해트트
-
마인츠 5시즌째 이재성, 2년 재계약으로 동행 연장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이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계약을 연장했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이재성과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2021년 여름 홀슈타인 킬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이재성은 5시즌째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통산 159경기 28골 23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4골 4도움을 올리며 주축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강등권에 머물던 마인츠가 리그 13위까지 반등하는 과정에서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팀 안정에 기여했다.니코 붕게르트 단장은 "이재성은 경기장 안팎에서 프로정신과 헌신으로 모범을 보이는 선수"라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
'황희찬 부상 결장' 울버햄프턴, 골키퍼 사 10세이브 '선방쇼'...노팅엄과 0-0무승부
황희찬이 빠진 울버햄프턴이 노팅엄 포리스트의 맹공을 막아내며 승점 1을 건졌다. 12일(한국시간)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EPL 26라운드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울버햄프턴은 리그 6경기 무승(3무 3패)으로 승점 9 최하위(20위)에 머물렀고, 노팅엄도 승점 27로 17위에 자리했다.8일 첼시전에서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된 황희찬은 이날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경기는 노팅엄의 일방적 공세였다. 점유율 63%-37%, 슈팅 35-7, 기대득점(xG) 2.73-0.39로 노팅엄이 압도했으나 결정력이 발목을 잡았다. 울버햄프턴 골키퍼 주제 사가 10세이브 선방쇼로 팀을 지켰다. 특히 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고르 제주스의 왼발 슈팅을 막아낸 직후 모
-
메시 햄스트링 부상...22일 MLS 개막전 '메손대전' 불발 위기
MLS 새 시즌 개막전 최대 화제였던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손흥민(LAFC)의 첫 맞대결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인터 마이애미는 12일(한국시간) 메시가 왼쪽 햄스트링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훈련 복귀는 검사 결과와 회복 경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MLS 2년 연속 MVP이자 지난 시즌 챔피언을 이끈 메시는 에콰도르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골을 넣었으나 후반 12분쯤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교체됐다. 이번 부상으로 22일 LAFC와의 정규리그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서부 LAFC와 동부 마이애미는 맞대결 일정이 잡히기 어려운 만큼, 메시와 손흥민의 MLS 첫 맞대결을 개막전에 배치한 것은 흥행을 겨냥한 편성
-
김민재 2경기 연속 결장 속 뮌헨, 라이프치히 2-0 완파...DFB 포칼 4강 진출
민재가 빠진 바이에른 뮌헨이 DFB 포칼 4강에 올랐다. 뮌헨은 12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라이프치히를 2-0으로 꺾고 준결승행을 확정했다.올 시즌 공식전 23경기 1골 1도움의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9일 호펜하임전(분데스리가 21라운드) 명단 제외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이다. 중앙 수비는 조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맡았고, 일본인 이토 히로키가 후반 45분 교체 투입됐으나 김민재에게는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전반 무득점으로 팽팽했던 경기는 후반에 갈렸다. 후반 19분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3분 뒤 마이클 올리세의 측면 패스를 받은 루이스 디아스가 수비수를
-
'종아리 부상' 황희찬, 몇 주간 결장…월드컵 넉 달 앞두고 대표팀도 걱정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종아리 부상으로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에드워즈 감독은 12일 노팅엄전을 앞두고 11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이 결장하며 복귀에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2주 후 다시 검사해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황희찬은 8일 첼시전(1-3 패)에 선발 출전했다가 0-3으로 뒤지던 전반 43분 종아리 통증으로 쓰러져 크레이치와 교체됐다. 힘을 앞세운 돌파가 강점인 황희찬은 잦은 부상에 시달려왔다. 지난해 10월에도 대표팀 소집 중 종아리를 다쳐 한동안 결장했다.이번 부상으로 일부 팬들이 황희찬에게 도 넘은 비난을 보내는 상황이다. 구단은 가까운 시일 내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드워즈 감독은 황희
-
라포르타, FC바르셀로나 회장 사퇴 후 재선 도전...3월 15일 선거, 대항마 폰트와 격돌
FC바르셀로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바르셀로나 정관상 현직 회장의 선거 출마 시 사퇴가 의무화돼 있다. 선거는 3월 15일 카탈루냐 4개 주와 안도라에서 치러지며 임기는 5년이다.2003~2010년 첫 임기를 마친 라포르타는 2021년 재선에 성공해 구단을 이끌어왔다. 재임 중 리오넬 메시(마이애미)의 이적이라는 큰 상실을 겪었지만, 재정 안정화를 바탕으로 라리가 우승과 스페인 국왕컵 우승 등의 성과를 거뒀다.최대 경쟁자는 지난 선거 2위 빅토르 폰트로, 라포르타의 재정 운영을 비판하며 구조적 쇄신을 내세우고 있다. 여전히 불안정한 구단 재정과 완공이 임박한 캄노우 운영 방안이 주요
-
오현규 데뷔골+황의조 도움, 이스탄불서 코리안 더비 성사
8일(현지시간)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베식타시와 알란야스포르의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경기가 열렸다. 지난 5일 베식타시 이적을 발표한 오현규(24)가 선발 출전하고, 상대팀에서 황의조(34)가 나서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장대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4만2천여 석 규모의 경기장은 거의 가득 찼다. 코리안 더비를 직관하려는 한국인 관객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경기 초반 알란야스포르가 황의조의 도움에 힘입은 선제골과 추가골로 0-2로 달아나며 홈 응원석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그러나 전반 31분 오현규가 골문 앞에서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심판은 처음 반칙이 아니라고 판정했으나 VAR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오
-
'줄부상 속 2-0 승리'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 원정 격파...선두 바르사 1점 차 추격
레알 마드리드가 줄부상 악재를 딛고 발렌시아를 꺾으며 라리가 선두 바르셀로나 추격을 이어갔다.레알 마드리드는 8일(현지시간)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라리가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카레라스의 선제골과 음바페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57을 쌓아 전날 마요르카를 3-0으로 꺾은 선두 바르셀로나와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출전 정지)와 벨링엄·호드리구·밀리탕(부상) 등 핵심 4명이 빠진 상황이었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은 라울 아센시오, 다비드 히메네스, 곤살로 가르시아 등 아카데미 유망주들을 대거 선발로 기용했다.공을 점유하고도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던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
'데뷔전 PK 유도+오버헤드킥 동점골' 오현규, 베식타시 합류 4일 만에 강렬한 신고식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24)가 베식타시 데뷔전에서 오버헤드킥 동점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오현규는 9일(한국시간) 투프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페르리가 21라운드 알라니아스포르전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1-2로 뒤지던 후반 9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높게 뜬 공을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적료 1천400만 유로(약 241억원)에 합류한 지 나흘 만의 강렬한 신고식이었다.오현규의 활약은 득점에 그치지 않았다. 전반 29분 날카로운 드리블로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 첫 골에도 결정적 역할을 했다. 0-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오현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쾨크취가 성공시켰고, 후반 오
-
'김민재 부상 외 첫 명단 제외' 뮌헨, 호펜하임 5-1 대파...선두 굳건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호펜하임을 대파했다.뮌헨은 9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호펜하임을 5-1로 꺾었다. 이번 시즌 공식전 22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던 김민재는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부상 기간을 제외하고 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뮌헨은 타와-우파메카노로 중앙 수비를 구성했고, 김민재 대신 이토 히로키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경기 초반부터 뮌헨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7분 호펜하임 악포구마가 디아스를 막다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다. 해리 케인이 이 과정에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선제골을 넣었다.
-
'부상 복귀 6분 만에 골' 이강인, PSG 마르세유 5-0 대승 견인...리그 7연승 선두 탈환
부상에서 돌아온 이강인이 리그 2호골을 터뜨리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PSG는 9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21라운드에서 마르세유를 5-0으로 완파했다. 이강인은 4-0으로 앞선 후반 23분 바르콜라와 교체 투입됐고, 그라운드를 밟은 지 6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마율루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간결한 터치로 수비를 따돌린 뒤 왼발 슈팅을 날렸다. 낮고 빠르게 깔린 공은 골키퍼를 뚫고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지난달 18일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복귀 후 두 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2일 스트라스부르 복귀전에서
-
'또 부상' 황희찬, 첼시전 전반 교체…울버햄프턴 최하위 강등 위기 심화
황희찬이 8일 EPL 25라운드 첼시 홈 경기에서 또 부상으로 교체됐다. 선발 출전해 활발히 뛰다가 팀이 0-3으로 뒤진 전반 43분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부상이 잦은 황희찬은 올 시즌 10월 대표팀 소집 기간 종아리 부상에 이어 지난달 웨스트햄전에서도 부상 교체된 바 있다.황희찬을 잃은 울버햄프턴은 후반 9분 아로코다레 골로 한 점만 만회하고 1-3으로 패해 리그 5경기 무승(2무 3패)에 빠졌다. 승점 8로 최하위(20위)에 머물며 17위 노팅엄 포레스트(26점)와 격차가 18점으로 벌어졌다. 주전 공격수 부상까지 겹쳐 강등 위기가 더욱 짙어졌다.첼시 콜 파머는 전반 25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페널티킥 2골에 이어 쿠쿠레야 컷
-
'침몰하던 거함의 부활' 맨유, 토트넘 2-0 완파...'캐릭 매직' 파죽의 리그 4연승
침몰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단 레전드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맨유는 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 퇴장으로 10명이 된 토트넘을 2-0으로 꺾었다. 리그 4연승으로 승점 44를 쌓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로 올라섰다.후벵 아모링 감독 경질 후 지휘봉을 잡은 캐릭 감독이 꺾은 상대는 화려하다. 데뷔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제압했고, 리그 선두 아스널 원정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어 풀럼(3-2)과 토트넘까지 연파하며 4경기 10골 4실점, 클린시트 2회를 기록했다.현역 시절 중원을 묵묵히 지키며 양질의 전진 패스로 동료 득점력을 살렸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