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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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충분히 훌륭했다' LG 송승기, 신인상은 못 받았지만...첫 시즌 11승·통합 우승까지 거머쥔 특급 좌완
2025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은 KT 안현민이 수상했다. 125표 중 110표를 얻은 압도적 선택이었다. 송승기는 3표에 그쳤다. LG 송승기(23)는 첫 선발 풀타임 시즌에서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했다. 안현민과 함께 신인상 유력 후보로 평가받았으나 안현민의 임팩트가 더 강했다. 시즌 개막 전 LG는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송승기가 스프링캠프에서 승리를 거두고 정규시즌을 출발했다. 로테이션 이탈 없이 마무리한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 8월 광주 KIA전에서 첫 10승을 달성했고, 2019년 차우찬 이후 6년 만에 LG에서 나온 국내 10승 좌투수가 됐다. 한국시리즈에서는 불펜으로 이동해 2경기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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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김현수!' 최형우, 강민호, 양현종이 웃고 있다, 왜?...김현수 50억원 계약에 '황혼 FA 대박' 기대
내년 1월 42세가 되는 최형우, 내년 8월 41세가 되는 강민호, 내년 3월 38세가 되는 양현종. '야구 황혼기'에 있는 이들이 웃고 있다. 무슨 일일까? 은퇴해야 할 나이에 FA 대박을 노릴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이들에게 '희망'을 준 선수는 김현수다. 그는 38세를 앞두고 kt wiz와 3년 50억 원에 계약했다. 파격적인 대우다.김현수는 '에이징 커브'를 비웃으며 올해 맹활약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MVP에 선정됐다.최형우 역시 0.307의 타율에 24개 홈런을 기록했다. 탱크에 여전히 기름이 남아있음을 증명했다.KIA는 그를 잡으려 하겠지만 끝내 합의를 하지 못하면 놓칠 수도 있다. 삼성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강민호는 삼성 잔류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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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무대는 꿈도 못 꿨다' SSG, 투수 임성준·도재현·내야수 김건웅 방출
SSG 랜더스가 투수 임성준·도재현과 내야수 김건웅을 내보냈다.25일 SSG는 "3명에게 방출을 통보하고 선수단 재정비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임성준과 도재현은 1군 경험 없이 팀을 떠났다. 김건웅은 2023년 5월 2일 인천 kt전에서 첫 1군 출전 후(3타수 무안타 2삼진) 추가 기회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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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 커브' 무력화? 베테랑 '황혼 프리미엄' 전성시대...류현진 170억원, 박해민 65억원, 김현수 50억원, 최형우-양현종-강민호는?
KBO 리그에는 '에이징 커브'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야구 '황혼기'에 접어든 베테랑들이 더 우대받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30대 후반은 물론 40대 선수들도 여전히 현장을 누비며 20대 젊은 선수들을 압도하고 있다. 몸값이 치솟는 이유다. 특히 베테랑 FA들은 더욱 그렇다.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류현진은 36세에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에 계약했다. 45세까지 던져야 하는데, 지금도 여전히 위력적이다. 한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35세 박해민은 LG 트윈스에 잔류하면서 4년 65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그는 10억이나 더 주겠다는 타 구단의 제의를 거절했다. 김현수는 내년 1월에 38세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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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기계' 부활... 37세 김현수, kt 유니폼 입고 KBO 250억 4번째 주인공 등극
kt로 이적한 37세 김현수는 FA·비FA 다년 계약 총액 250억원을 돌파하며 KBO 역사상 네 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했다. 25일 kt와 체결한 3년 50억원 전액 보장 계약이 결과다. 2018년 LG 첫 FA 계약(4년 115억)과 2022년 잔류 계약(실수령 90억)을 더하면 총 255억원에 달한다.신고 선수 신분으로 입단한 김현수는 2008년 타율 0.357로 타격왕에 올라 '타격 기계'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5년 FA 자격을 취득 후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다가 2018년 KBO로 복귀, LG에서 8시즌을 보냈다.LG 8년 재직 중 김현수는 1,090경기 출전에 타율 0.306을 기록했고, 통산 2,221경기에 261홈런을 남겼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서는 타율 0.529로 생애 첫 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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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리 차례다' kt, 김현수에 최원준까지 영입...2026 시즌 '어벤져스' 완성?
kt wiz가 2026 FA 시장의 외부 자유계약선수 3명을 모두 영입했다. 25일 최원준(28) 외야수와 4년 최대 48억원(계약금 22억원, 연봉 20억원, 인센티브 6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최원준은 2016년 신인 드래프트로 KIA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올해 7월 NC로 트레이드됐으며, 통산 872경기에서 타율 0.279, 31홈런, 136도루를 기록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1군 경험이 풍부하고 공·수·주 능력을 갖춘 선수로 센터 라인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며 "현재 성적보다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원준은 "좋은 제안을 해줘 감사하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팀에 보탭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20일 포수 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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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는 사라질 수 없다' 백업 포수진 무너진 삼성...지명권까지 주며 해결 나서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와의 트레이드로 박세혁을 영입했다. 지명권(2027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을 내준 대가였다. 박세혁은 지난 19일 2차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않은 선수였으며, 일주일 만에 팀을 옮기게 됐다. 삼성의 주전 포수는 강민호다. 나이가 많지만 여전히 믿을 만한 선수다. 그렇다면 삼성이 박세혁까지 영입한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백업 포수진의 부실함에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타율 0.248로 준수한 백업 역할을 했으나, 올해 55경기에서 타율 0.200으로 급격히 부진했다. 김재성도 43경기에서 타율 0.127로 더욱 심각했다. 김도환은 가능성을 보였으나 수비 평가가 부족했고, 박진우는 1경기만 출전했다. 결국 강민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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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인 4순위는 어디로...LG 심창민 방출, 2군 평균자책점 10.57
32세 투수 심창민이 LG 트윈스를 떠난다. LG는 25일 선수단 정리 작업을 위해 심창민을 포함해 5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발표했다. 심창민은 2011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고, 2021년 12월 NC 다이노스로 트레이드됐다.올해 입단 테스트를 거쳐 LG 유니폼을 입었지만, 2군 리그에서만 8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10.57을 기록했다. 결국 1군 무대에는 서지 못했다. 통산 485경기를 출전한 심창민의 KBO 현역 커리어가 마무리된다. 2023년 NC에서 영입된 외야수 최승민도 함께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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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홈런왕+2025 다승왕 잡는다" NC, 데이비슨·라일리 재계약 추진…로건과는 결별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선수 재편에 나섰다.25일 NC는 맷 데이비슨과 라일리 톰슨에게 재계약 의사를 공식 통보하고, 로건 앨런과는 결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24년 홈런왕 데이비슨은 올해 112경기 출장해 타율 0.293·36홈런·97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131경기·타율 0.306·46홈런·119타점) 대비 하락했지만 중심 타선 역할은 충실히 수행했다.KBO 첫 시즌을 치른 라일리는 30경기 등판에 17승 7패·평균자책점 3.45를 작성하며 한화 코디 폰세와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로건은 32경기에서 7승 12패·평균자책점 4.53에 그쳤다. NC는 "선수 경력 존중 차원에서 보류권을 행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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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베테랑 포수' 박세혁 영입...NC에 2027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포수 전력 보강을 위해 박세혁(35·NC)을 영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삼성은 2027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NC에 넘기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두산과 NC에서 12시즌 1,000경기를 소화한 박세혁은 통산 타율 0.251·33홈런·311타점을 기록했다. 2019년 두산 소속으로 우승을 경험했다.올해 주전 포수 강민호(40)가 876⅔이닝을 책임졌으나 FA 자격 획득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삼성은 박세혁 영입으로 포수진 공백 우려를 해소했다.삼성 측은 "우투좌타 희소성과 장타력·수비력을 겸비한 선수"라며 "전력 강화와 함께 후배 포수들의 멘토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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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LG 떠나 kt행...3년 총액 50억원에 계약
베테랑 타자 김현수(37)가 kt wiz 유니폼을 입는다.kt는 25일 "FA 외야수 김현수와 3년 50억원(계약금 30억·연봉 20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06년 두산 육성 선수로 시작해 2016~2017년 MLB 진출을 거쳐 2018년부터 LG에서 뛴 김현수는 2022년 LG와 4+2년 최대 115억원 계약을 맺었으나 연장 조건 미달로 재차 FA가 됐다.당시 2년 연장 조건은 25억원이었지만, 몸값 상승으로 3년 전액 보장 50억원이라는 더 나은 대우를 받게 됐다. 2018년 첫 FA 계약(4년 115억원)과 2022년 계약(실수령 90억원)을 합치면 국내에서만 총 255억원을 보장받는다.KBO리그에서 FA 및 비FA 다년 계약으로 250억원 이상 확보한 선수는 최정(SSG·302억), 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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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투수 윤석원, 팔꿈치 부상 악화로 상무 입대 철회...재활 우선
키움 히어로즈 좌완 투수 윤석원(22)이 팔꿈치 부상 악화로 국군체육부대 입대를 포기했다.키움은 25일 "다음 달 15일 상무 입대 예정이었으나 부상 회복을 우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윤석원은 정규시즌 종반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검진 결과 골편·골극이 발견돼 4주 휴식 처방을 받았다. 호전세를 보여 마무리 캠프에 참가했지만 훈련 도중 통증이 재발했다.재검사에서도 같은 진단이 나왔고, 6주 휴식과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통증 지속 시 수술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구단 측은 "선수 생활 지속을 위해 부상 회복이 우선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윤석원은 "만족스러운 시즌이었기에 상무에서도 현재 감각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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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국인 선수 후라도·디아즈 재계약...각각 최대 25억·23억5천만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타 핵심 아리엘 후라도와 르윈 디아즈를 잔류시켰다고 25일 밝혔다.후라도는 계약금 30만·연봉 130만·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최대 170만 달러(약 25억원)에 서명했다. 지난해 100만 달러 대비 70만 달러 상승한 몸값이다.디아즈는 계약금 20만·연봉 130만·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최대 160만 달러(약 23억5천만원) 조건으로 합의했다. 전년 80만 달러에서 2배 급증했다.올 시즌 후라도는 15승 8패·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다. 197⅓이닝과 퀄리티 스타트 23회는 모두 KBO 1위였다.디아즈는 144경기 풀타임 출장해 타율 0.314·50홈런·158타점·장타율 0.644를 작성했다. 외국인 첫 50호포이자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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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소원 성취하겠네! 오타니, 2026 WBC 출전한다 "일본 대표해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돼 기뻐"
곽빈(두산)은 최근 2026 WBC에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재대결 가능성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그는 2023 WBC 당시 오타니에게 2루타를 허용한 바 있다.곽빈은 "오타니와 작년 (MLB) 서울시리즈에서도 만났다"며 "만약 또 뽑혀서 만나게 된다면, 홈런을 맞든 안타를 맞든 내 전력으로 똑같이 던지고 싶다. '한국에 이런 투수가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그 바람이 이루어지게 됐다. 오타니가 WBC에 참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대표해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적었다. 그동안 오타니의 출전 여부는 확실치 않았다. 오타니도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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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져야 한다"...안현민 출루율 1위, KT의 타선 약함 노출
KT 위즈는 투수 강국이지만 타선은 약한 편이다. 올해 팀 타율 9위(0.253), 홈런 공동 7위(104개), 타점 7위(613개)에 머물렀다. 설상가상 주축 타자 강백호가 한화로 이적했다. 4년 최대 100억원 계약을 체결한 그는 KT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통산 타율 0.303 1,009안타 136홈런을 기록했다. 올해도 95경기 타율 0.265 15홈런으로 팀 타선에 힘을 싣는 역할을 했다.강백호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희망은 안현민이다. 올해 112경기 타율 0.334 22홈런으로 팀 내 최고 성적을 올렸다. 출루율 1위(0.448), 장타율 3위(0.570), OPS 2위(1.018)를 기록했다. 팀 내 안타·홈런·타점·득점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평가전에서 태극마크를 달며 대형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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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가을을 놓친 롯데...내년 대어 FA를 기다린다
롯데 자이언츠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로 외부 FA 영입을 사실상 포기했다. 내부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롯데의 전력 보강은 2차 드래프트 투수 3명(김주완, 김영준, 최충연)이 전부다. 모두 잠재력은 있으나 즉시전력감은 떨어진다. FA 신청자 21명 중 박찬호, 조수행(두산), 강백호(한화), 박해민(LG) 등 6명이 소속팀을 찾았으나 롯데는 움직이지 않는다. 지난 2년간 외부 FA를 영입하지 않았고, 이번 시즌도 내부 FA 김상수만 협상 중이다.롯데의 소극적 태도는 돈 관리 때문이다. 지난해 샐러리캡은 111억5018만원으로 상한액 114억2638만원을 거의 채웠다. 노진혁(7억원), 한현희(10억원) 등 고연봉 선수가 남아 있어 신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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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잔류 불투명?' 손아섭, 강백호 영입으로 포지션 경쟁 심화...KT 관심 가능성은
한화 이글스가 강백호(4년 최대 100억원)를 영입하면서 손아섭의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타격 재능이 리그 정상급인 강백호의 합류로 한화 타선은 최강이 됐지만, 손아섭의 입지는 줄어들었다. 강백호와 손아섭 모두 지명타자로 출전해 왔기 때문이다. 손아섭이 한화에 남으면 포지션 경쟁이 불가피하고, 더 젊고 장타력이 뛰어난 강백호가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손아섭은 7월 NC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돼 '우승 청부사' 역할을 기대받았다. 정교한 콘택트 능력으로 3차례 최다 안타를 따낸 리그 정상급 타자였으나 데뷔 18년 동안 한국시리즈를 경험하지 못했다. 한화 이적 후에도 제 몫을 했다. 정규리그 111경기 타율 0.288 107안타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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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의 행선지는?' KT, 김현수가 최우선...최원준·손아섭까지도 고려할 만
KT 위즈가 강백호, 박찬호, 박해민 영입에 연달아 실패하면서 남은 예산 100억원 이상을 어디에 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T는 강백호 잔류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한화의 4년 100억원에 빼앗겼다. 박찬호 영입도 두산의 4년 80억원에 밀렸고, 박해민도 LG의 4년 65억원 제시에 남았다. KT가 박해민에게 LG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 실패했다.KT의 남은 돈은 100억원을 훨씬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총력을 기울일 대상으로 김현수가 거론된다. 올해 타율 0.298 12홈런 90타점을 기록하고 한국시리즈 MVP(타율 0.529)를 수상한 김현수의 영입이 KT의 최우선 과제다. 그 밖에 빼어난 수비력의 최원준, 보상선수 없는 손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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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롯데→두산→키움' 추재현 5년 만에 복귀, 어렸을 때와 다르다...재도약 기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추재현(26)은 스카우트들이 '미완의 대기'라고 평가하는 선수다. 2차 드래프트에서 5년 만에 팀에 돌아온 그는 "자부심을 품고 돌아가겠다"고 말했다.신일고 졸업반 2017년 타율 0.390으로 '야구 천재'로 불렸던 추재현은 넥센(현 키움) 2차 3라운드로 지명받았다. 그러나 2시즌 1군 1경기에 그쳤고 2020년 4월 롯데로 트레이드됐다. 롯데에서 기회를 얻기 시작했다. 2021년 95경기 타율 0.252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24년 11월 두산으로 다시 트레이드됐다. 2025시즌 두산에서는 34경기 타율 0.222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추재현의 진정한 가치는 2군에 있다. 2군 441경기 통산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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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 이탈 위기' 한화, 트리플A서 고우석과 한솥밥 먹은 좌완 영입? MLB, 대만, 멕시코리그서 활약
한화 이글스가 바빠졌다. 외국인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모두 이탈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폰세는 사실상 메이저리그 복귀가 확정적이고, 와이스는 잔류할 수도, 떠날 수도 있는 모양이다. 현재 한화가 관심을 갖고 있는 투수 중 한 명은 닉 마르게비시우스(29)인 것으로 보인다. 키 196cm의 장신인 그는 메이저리그 경력도 갖고 있는 좌완 투수다. 또 대만프로야구(CPBL)에서도 활약했다.마르게비시우스는 2017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의해 7라운드 전체 198순위로 지명됐다. 그해 루키리그와 하위 싱글A에서 뛰었고, 48이닝 동안 4승 1패, 평균자책점 1.31, 삼진 62개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8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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