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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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수단 70명 연봉 재계약 완료...김주원 팀 내 최고 3억5천만원, 전사민 242% 인상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2일 2026시즌 재계약 대상자 70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내야수 김주원이 2억원에서 75% 오른 3억5천만원에 계약해 재계약 대상자 중 팀 내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김주원은 지난해 144경기에서 타율 0.289, 15홈런, 65타점을 올렸다.최고 인상률은 투수 전사민의 242%다. 3,800만원에서 1억3천만원으로 뛰었다. 전사민은 지난해 74경기에 등판해 7승 1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김휘집은 2억4천만원, 류진욱과 김형준은 각각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NC는 24일 미국 애리조나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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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법 때문에...LG 선수·코치 11명, 전지훈련 출국 일정 변경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 8명과 코치 3명의 미국 전지훈련 출국 일정이 변경됐다.LG 구단은 22일 사이판 WBC 대표팀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박해민, 박동원, 홍창기, 신민재, 문보경, 유영찬, 손주영, 송승기와 김광삼, 김용일, 김종욱 코치의 출국편이 바뀌었다고 밝혔다.원인은 미국의 자국 항공사 시장 보호법이다. 미국령인 괌·사이판에서 출발해 한국을 거쳐 미국 본토로 갈 경우, 미국 항공사를 한 번 이상 이용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이에 따라 박해민·박동원·홍창기는 22일 오후 8시 5분 델타항공으로, 나머지 8명은 23일 오후 8시 35분 하와이안항공으로 각각 출국한다. 이들은 원래 22일 오후 9시 국내 항공편으로 LA를 거쳐 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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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재계약 73명 전원 협상 완료...전민재 첫 억대 연봉, 나균안·정철원 50% 인상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6시즌 재계약 대상자 73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올해 협상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젊은 투수들의 몸값 상승이다. 김강현과 정현수는 지난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4천만원에서 125% 오른 9천만원에 계약했다. 주축 투수 나균안과 정철원은 1억2천만원에서 50% 인상된 1억8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야수진에서는 전민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7,500만원에서 46.7% 오른 1억1천만원이다.롯데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40일간 대만 타이난과 일본 미야자키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투수 20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 외야수 7명 등 총 41명이 참가하며, 신인 박정민도 명단에 포함됐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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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안우진 "전반기 안에 돌아오겠다"...대만 스프링캠프서 복귀 시동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이 2026시즌 전반기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2일 대만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안우진은 "현재 30m까지 공을 던지고 있다"며 "대만에서 롱토스, 빠르면 하프 피칭까지 하고 돌아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확실히 답하기 어렵지만 안전하게 하면서 최대한 빠르게 오고 싶다"며 "전반기 안에는 돌아오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설종진 감독은 "5월 말에서 6월 초로 보고받았다"고 구체적인 시점을 언급했다.2023시즌 9승 7패,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한 안우진은 그해 9월 팔꿈치 수술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마운드를 떠났다. 지난해 9월 병역을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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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개인 홍보 의도 일축' 고우석, 미국 구단에 잘 보이라고? 대표팀 성적에만 집중
메이저리그 3년 차 도전에 나서는 고우석(28)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개인 커리어를 분리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고우석은 20일 대표팀 1차 사이판 캠프를 마치고 귀국해 "WBC에서 미국 구단들에 잘 보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대표팀에 뽑히면 좋은 성적을 내는 것만 신경 쓰겠다.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고우석은 2025시즌 후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도전 2년간 트리플A에만 머물러 KBO 복귀설이 나왔으나, 묵묵히 미국 무대 도전을 이어가기로 했다. 최근 은퇴한 박병호는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며 노력하는 것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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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23일 호주로 출국…1차 전지훈련 시작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3일 1차 전지훈련지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다. 김원형 감독과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45명 등 총 57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투수 22명, 포수 4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9명으로 구성됐다. WBC 대표 소집 훈련을 마친 곽빈·김택연과 지난해 12월 전역한 포수 윤준호가 합류하며, 신인으로는 1라운드 외야수 김주오, 2라운드 투수 최주형, 3라운드 투수 서준오가 참가한다. 1차 캠프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체력 강화와 기본기 연마에 집중한다. 선수단은 2월 20일 귀국 후 22일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해 2차 캠프를 진행하며, 7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하고 3월 8일 귀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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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김범수 이탈 수혜?...한화, 샐러리캡 여유 생겨
한화 이글스의 겨울이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내부 FA 최대어로 꼽혔던 좌완 김범수가 21일 KIA 타이거즈와 3년 총액 20억 원에 계약하며 팀을 떠나면서, 시장에 남은 유일한 내부 FA 손아섭의 거취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때 '사인 앤 트레이드' 등 다양한 이적 시나리오가 거론됐으나, 이제는 사실상 한화 잔류만이 그가 현역 생활을 이어갈 유일한 탈출구가 되는 모양새다.김범수의 이탈은 역설적으로 손아섭과 한화의 협상 테이블을 더욱 좁게 만들었다. 한화는 이미 김범수와 손아섭 두 선수 모두에게 구단의 최종안을 전달한 뒤 답변을 기다려왔다. 김범수가 더 나은 조건과 보직을 보장한 KIA의 손을 잡으면서, 이제 한화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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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 4분의1 가격에 '덤핑계약'? 김범수, KIA와 3년 20억원에 도장 '쾅'...15억 뿌리친 홍건희도 KIA와 '헐값' 7억에 계약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막판까지 요동쳤다. 21일 한화 이글스 잔류가 유력해 보였던 좌완 투수 김범수가 KIA 타이거즈와 전격 FA 계약을 맺으며 팀을 떠났다. 특히 이번 이적은 선수가 당초 희망했던 금액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에서 체결됐다. 같은 날 KIA는 두산에서 옵트아웃으로 시장에 나왔던 홍건희까지 영입하며 하루 만에 불펜 보강을 완료했다.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김범수의 몸값이다. 김범수는 이번 FA 시장 개막 초기부터 모기업의 주력 상품인 K9 자주포 한 대 가격인 80억 원을 자신의 가치(?)로 언급하며 이른바 '자주포 계약'을 꿈꿨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원소속팀 한화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는 사이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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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뭘 믿고 불펜 '0입'?...아시아큐터 미야지로 충분할까
삼성 라이온즈의 2026시즌 구상은 명확하다. 뒷문을 보강하는 대신, 앞문(선발)을 단단히 잠그고 방망이(타선)로 상대를 압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팬들의 비판 섞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불펜 외부 FA 영입 없이 '0입'으로 스토브리그를 마친 배경에는, 9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기록 제조기' 최형우라는 확실한 믿음 구석이 자리 잡고 있다.삼성이 이번 겨울 가장 공을 들인 것은 타선의 파괴력 복원이다. KIA 타이거즈와의 긴 줄다리기 끝에 2년 총액 26억 원에 영입한 최형우는 단순한 베테랑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만 42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의 OPS와 결정력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구자욱, 디아즈, 김영웅으로 이어지는 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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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연봉 10억? 의미없다...충격적 비FA 계약 위한 사전 정지작업
한화 이글스의 중심타자 노시환이 2026시즌 연봉 10억 원에 도장을 찍으며 KBO리그 연봉 협상의 대미를 장식했다. 표면적으로는 단순한 연봉 재계약이지만, 야구계 내부에서는 이를 두고 조만간 발표될 'KBO 역대 야수 최고액' 비FA 다년 계약을 위한 치밀한 사전 포석이라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10억 원 계약은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선수의 자존심을 세워주며, 더 큰 규모의 계약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우선 이번 계약은 1월 23일로 예정된 호주 스프링캠프 출국을 위한 행정적 조치 성격이 강하다. 비FA 다년 계약은 총액 150억 원을 상회하는 초대형 거래인 만큼, 메이저리그 진출 허용 여부나 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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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김범수 없어도 된다'?… 한화, 무슨 배짱인가
한화 이글스의 뒷문 지형도가 송두리째 바뀌었다. 지난 시즌 불펜의 핵심 자원이었던 홀드왕 한승혁이 강백호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로 KT 위즈로 떠난 데 이어, 좌완 강속구 투수 김범수마저 FA 시장을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필승조 2명을 잃었지만, 한화의 분위기는 의외로 차분하다. 오히려 나갈 선수는 나갔고 이제는 보여줄 선수들의 시간이라며 새로운 마운드 질서 확립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한화가 이토록 담담한 이유는 명확하다. 이탈한 자원들의 공백을 지우고도 남을 강력한 영건과 베테랑의 조화가 이미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주인공 정우주가 있다. 정우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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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대신 유망주' NC, 3라운드 지명권으로 최요한 품었다
NC 다이노스가 손아섭 트레이드로 확보한 지명권을 활용해 유망주 좌완투수를 품었다. NC는 2025년 트레이드 마감일에 전직 주장 손아섭을 한화 이글스로 보내고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 원을 받았다. 외야와 지명타자에 집중된 선수층을 재정비하고 미래 투수진을 강화하려는 전략이었다. NC는 이 지명권으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최요한을 선택했다. 최요한은 중학교 시절 체격 열세로 주목받지 못했으나, 용인시야구단으로 이적한 뒤 기량이 폭발했다. 신세계이마트배에서 경남고를 상대로 4이닝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32강전에서는 8이닝 15탈삼진으로 전국구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18세 이하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발탁돼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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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KIA, 조상우. 김범수, 홍건희 불펜 3인방 싹쓸이로 뒷문 방화 완전 봉쇄
스토브리그의 끝자락에서 KIA 타이거즈가 보여준 행보는 그야말로 전격적이었다. 뒷문 불안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지난 시즌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구단의 강력한 의지는 불펜 대어 3명을 품는 파격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내부 FA였던 조상우를 잔류시킨 데 이어 한화 출신 좌완 김범수와 두산 출신 우완 홍건희를 연달아 영입하며, KIA는 2026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강력하고 계산 서는 뒷문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영입의 핵심은 단순한 머릿수 채우기가 아닌 질적인 업그레이드에 있다. 먼저 조상우는 우여곡절 끝에 2년 총액 15억 원에 도장을 찍으며 타이거즈의 상징적인 마무리 투수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여기에 시속 150k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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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재계약 62명 연봉 계약 완료...노시환 10억·김서현 1억6천800만원 '대폭 인상'
한화 이글스가 21일 재계약 대상 62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팀 내 최고 연봉자는 내야수 노시환이다. 지난해 3억3천만원에서 6억7천만원 오른 10억원에 사인하며 203% 인상률을 기록, 팀 내 최고 인상률과 최대 인상액을 동시에 달성했다. 지난 시즌 144경기에서 타율 0.260, 32홈런, 101타점, 14도루를 기록한 활약에 대한 보상이다.투수 중에서는 마무리 김서현이 5천500만원에서 1억6천800만원(200%↑)으로 뛰었다. 69경기 등판에 33세이브를 기록한 성과가 반영됐다. 문현빈 2억3천만원(161.4%↑), 하주석 2억원(122%↑), 문동주 2억2천만원(120%↑) 등도 대폭 인상됐다.억대 연봉 선수는 13명이다. 김종수(1억1천700만원),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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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추락' KIA, 불펜 대수술...조상우·김범수·홍건희 한꺼번에 품었다
2024년 통합 우승 후 지난해 8위로 추락한 KIA 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 출국 직전 불펜 대폭 강화에 나섰다. KIA는 21일 조상우(31), 김범수(한화 출신), 홍건희(두산 출신)와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조상우는 2년 최대 15억 원(계약금 5억·연봉 8억·인센티브 2억), 김범수는 3년 최대 20억 원(계약금 5억·연봉 12억·인센티브 3억), 홍건희는 1년 최대 7억 원(연봉 6억5천만·인센티브 5천만)에 사인했다. 조상우는 2024년 12월 키움에서 트레이드로 합류해 지난 시즌 72경기 6승 6패 28홀드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으나 기복이 있어 FA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는 "늦어진 만큼 더 단단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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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결국 KIA에 '항복'? 2년 뒤 재계약 때 '복수' 다짐...4년 대신 2년 총액 15억 원
조상우(31)가 KIA 타이거즈와 마침내 계약을 체결했다.KIA는 21일 조상우와 계약 기간 2년, 최대 총액 15억원(계약금 5억원·연봉 총 8억원·인센티브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조상우는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며 "2년 뒤 재계약 협상에서 구단의 좋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년 뒤에는 반드시 4년짜리 재계약을 따내겠다는 것이다.이로써 조상우는 23일 KIA 동료들과 함께 1차 스프링캠프지가 차려진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로 떠날 수 있게 됐다.키움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조상우는 지난 2024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KIA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당시 KIA는 현금 10억원과 2026시즌 KBO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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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박준현, 마운드는 올라도 마음엔 못 오른다?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자 박준현(18)이 학교폭력 징계 처분을 이행하지 않은 채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박준현은 1월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캠프지인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교육 당국이 명령한 사과 기한을 넘기고 프로 행보를 강행하면서, 사실상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굳힌 것으로 풀이된다.사건의 핵심은 '학폭 인정' 판결의 번복이다. 지난해 12월 충남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박준현이 과거 동급생에게 보낸 모욕적인 메시지와 언어폭력이 피해 학생에게 정신적 외상을 입힌 학교폭력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1호 처분인 '서면 사과'를 명령했다. 그러나 박준현 측은 사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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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우승' 한화, 에르난데스 10승+페라자 30홈런 기대…외국인 성적이 팀 성적 좌우
한화 이글스의 베네수엘라 출신 새 외국인 선수들이 우여곡절 끝에 입국해 훈련을 시작했다.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는 베네수엘라에서 파나마, 네덜란드를 거쳐 어렵게 한국에 도착했다. 190cm 큰 키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의 공이 위협적인 속도로 글러브에 꽂힌다. 여독을 풀자마자 대전 볼파크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함께 입국한 요나단 페라자가 한국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와 선수 소개를 해줘 적응에 도움이 됐다. 2년 만에 한화로 돌아온 페라자는 자신감이 넘친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에서 MVP를 수상하고 수비력도 보완했다. 그는 "다시 와서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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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도 연봉 킹?' 안우진의 유급 재활…키움, 'MLB 포스팅 복채' 치고는 너무 과한가
키움 히어로즈가 팀의 에이스 안우진(27)을 향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비록 부상 재활로 인해 시즌 중반에야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구단 내 연봉 계약 대상자 중 최고액을 책정하며 향후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전략적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키움은 20일, 2026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 50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연봉 협상의 최대 관심사였던 안우진은 지난해와 동일한 4억 8,000만 원에 도장을 찍으며 팀 내 연봉 킹 자리를 지켰다. 이는 2023시즌 종료 후 군 입대를 앞두고 체결했던 연봉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 파격적인 결정이다.안우진의 이번 계약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의 현재 몸 상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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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22일 대만 가오슝 출국...45일 동계훈련에 안우진·신인 박준현 포함
키움 히어로즈가 22일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해 3월 7일까지 45일간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장소는 국경칭푸야구장이다.설종진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12명과 선수 48명 등 총 60명이 참가한다. 부상으로 시즌 초반 출전이 불투명한 에이스 안우진과 2026시즌 전체 1순위 지명 신인 박준현도 명단에 올랐다. 신인 8명이 합류하며, 외국인 선수 와일스, 알칸타라, 브룩스, 가나쿠보는 현지에서 바로 합류한다.선수단은 도착 후 이틀간 개인 훈련을 거쳐 25일부터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본훈련에 돌입한다. 캠프 기간 중신 브라더스, 타이강 호크스 등 대만 프로야구팀과 6차례 연습경기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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