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제천 출신인 고인은 제천고 시절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하며 배구인의 길에 들어섰다. 은퇴 이후 동일방직과 태광산업(흥국생명)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대우 감독과 이란 남녀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특히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대표팀을 이끌었으며, 1990년대 이후에는 대한배구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배구 행정에도 깊이 관여했다.
고인은 선수에서 지도자, 배구 행정가에 이르기까지 한국 배구의 주요 현장에서 활동하며 평생 배구 발전에 헌신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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