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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복귀가 화근? LG 손주영, 옆구리 부상으로 개막전 엔트리 제외·한 달 이탈

2026-03-28 13:58:12

LG 손주영 / 사진=연합뉴스
LG 손주영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G 트윈스 좌완 선발 손주영이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고 시즌 개막과 함께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약 한 달간의 공백이 불가피해지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시즌 초반 로테이션에 균열이 생겼다.

염경엽 LG 감독은 28일 잠실 kt wiz 개막전을 앞두고 "손주영이 훈련 도중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26·27일 정밀 검진을 받았고,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2주 휴식이 필요하며, 계획대로 회복하면 다음 달 말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주영의 공백은 아시아쿼터 선수인 라클란 웰스로 메울 계획이다.

손주영은 지난 9일 2026 WBC 호주전에서 팔꿈치 회내근 염증으로 강판된 뒤 대회 2라운드를 포기하고 휴식을 취했다. 복귀 신호탄으로 지난 24일 키움과 시범경기에 등판했으나 1⅔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고, 경기 직후 이번엔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
2024시즌 9승, 2025시즌 11승을 기록한 LG의 핵심 선발이 잇단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챔피언 팀의 출발이 예상치 못한 악재와 맞닥뜨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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